사랑방
작성자 유병렬
작성일 2023-12-11 (월) 11:15
분 류 의견
ㆍ추천: 1  ㆍ조회: 165      
IP: 125.xxx.140
진주류씨대종회 홈페이지 방문객이 매일매일 차고 넘치길......
안녕하십니까?

대승공할아버지 32세,이판공파 충정공손 병렬입니다(1958년생) 
지난 해에 본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고 회원가입하여 흥미를 갖고 
자주 방문하다 뭐가 문제인지 로그인이 안되어  다시 회원 가입한 후, 최근  
거의 매일 방문하여 자료들을 열람하고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 너무 좋고 
종친회 일원임에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으며
오래전부터 수고하신 분들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지난 11월 13일(음력10월 1일) 처음으로 일산 능곡 진산군시제에 참석했습니다.
큰 감동이었는데 젊은 분들이 거의 보이지 않아 좀 의아했습니다.
저도 곧 70인데 제가 거의 막내같았습니다.  
장기적 관점으로 생각해서 가족끼리 손잡고 올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럴려면 시제 날짜가 평일이 아닌 토요일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다음 홈페이지 인명란에 오자도 많고 가입되지 않은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특히 새 가정을 이뤘거나 ,
등재되지 않았던 회원을 찾은 경우 등등). 반대로 망자에 대한 변경기록도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문제는 , 
이런 기록을 새로 등재/변경하려면 건 당 20,000원을 내야한다는 종친회 사무실의 전화답변 그리고 
본 홈페이지 내의 공지사항을 보았습니다.  

요즘 인터넷자료변경은 손바닥 뒤집기처럼 쉬운 일인데 이런 변경에 20,000원씩 청구한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의 관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주관리라 혹시 작지만 비용이 든다면 종친회 예산을 활용해도 충분하고 
자원봉사자 활용 등을 통해 이를 무료로 하여 많은 미등록자 등록을  강력추진하고, 
오타바로잡기를 속히 해야한다고 건의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체 홍보도 하고 각 지역에서 실시한 행사 등의 볼거리도 알려
여러 회원들이 매일매일 방문하는 그런 진주류씨 대종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합니다.  

저의 짧은 경험으로 내용도 잘 모르면서 건의를 한 것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 또한 크며
종친회 모든 분들의 가정에 큰 행복과 훈훈한 연말연시의 온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12.11. 병렬 배상 


 
이름아이콘 유병렬
2024-03-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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