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작성자 류종현
작성일 2014-08-22 (금) 13:34
분 류 일반
ㆍ추천: 0  ㆍ조회: 325      
IP: 183.xxx.129
형(珩)자 할아버지에 대한 인터넷 검색내용 입니다.
36세 종 현 입니다.
 
영화 "명량"이 요즘 많이 회자(膾炙)되고 있어 형(珩) 자 할아버지에 대한 인터넷상의 정보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위키배과라는 인터넷 대백과 사전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내용의 출처가 분명하지 않다는 설명이 있고 그 아래 내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종원 어르신들께서 정보를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에 글 올립니다.
제가 알고있는 내용들이 적혀있기는 하나 년도나 내용등이 정확성까지는 판단하기기 어렵네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 36세 종현 배상 -
 
 
================= 인터넷 위키백과사전 내용 ====================================================================

류형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류형(柳珩, 1566년 - 1615년)은 조선중기의 무신으로 삼도수군통제사를 역임하였다.

생애[편집]

조선중기의 무신으로 본관 진주(晉州), 휘는 형(珩), 자는 사온(士溫), 호는 석담(石潭), 시호는 충경(忠景)이다. 공조판서 류진동(柳辰仝)의 손자이다.
 
1566년 탄생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장 김천일(金千鎰)의 휘하에 들어가 강화도와 한강변 등에서 활약하였고, 이어 선조가 피란한 의주(義州)의 행재소(行在所)에 가서 선전관(宣傳官)이 되었다.
 
1594년 무과에 급제하여 남해현감이 되고, 1597년 정유재란원균(元均)이 패전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통곡하면서, 통제사 이순신(李舜臣)의 막료가 되어 수군재건에 노력하였다. 남해 앞바다에서의 전투에서는 명나라 제독 진린(陳璘)과 이순신의 곤경을 구하기도 하였다.
 
노량해전에서 적탄에 맞아 부상을 입고도 전사한 이순신을 대신하여 전투를 지휘한 사실이 왕에게 알려져 부산진첨절제사(釜山鎭僉節制使)에 발탁되었다.
 
그는 이순신의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1600년경상우도수군절도사로 임명되었으며, 1602년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었다.
다시 충청도병마절도사를 거쳐, 1609년(광해군 1) 함경도병마절도사회령부사를 겸하였다. 이어서 경상도병마절도사·평안도병마절도사를 역임하고, 황해도병마절도사 재임중에 죽었다.
 
그는 용병(用兵)에 능하고, 특히 통제영(統制營)의 기계설비와 회령·경성의 축성 등 적을 방어하기 위한 군사시설의 확립에 주력하였다. 1615년 죽은 뒤 해남의 민충사(愍忠祠)에 제향되고, 시호는 충경(忠景)이다.
 
바로가기: http://ko.wikipedia.org/wiki/%EB%A5%98%ED%9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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